[한줄뉴스] 검사 강화에 일부 중국산 김치서 식중독균 검출 外
▶ 검사 강화에 일부 중국산 김치서 식중독균 검출
정부가 '알몸 김치' 동영상 파문 이후 통관과 유통단계 검사를 강화한 결과 수입 신고된 중국산 김치 289개 제품 중 15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중국산 절임배추 4개 제품 중 절반은 허용되지 않은 보존료를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허민우, 조폭 활동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는 폭력조직인 '꼴망파'에서 활동했으며 폭력조직 활동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보호관찰을 받는 와중에 살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시도는 인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인천의 상승률이 6.78%로 가장 높았고 경기와 대전, 충북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구시·광주시,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
'달빛 동맹' 도시인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2038년 아시안 게임 공동개최에 뜻을 모으고, 오는 26일 국회에서 유치 추진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에 이틀째 일부 가동중단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가 반도체 수급 차질로 수소전기차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 2라인을 이틀간 가동 중단한데 이어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 3공장도 오늘과 오늘 20일 휴업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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